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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사회적 가치 브랜드인 ‘같이 Plus⁺’ 사업을 지난 5월 선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단 책임 경영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코로나19 극복 팀별 사회공헌 릴레이를 추진했다.
기획감사팀의 화훼농가를 위한 화분 및 꽃 구입을 시작으로 9월 첫째주 구미하수처리팀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실내에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건강체조 영상을 제작했다.
고개 숙이기, 목 젖히기, 목 돌리기, 어깨 돌리기, 옆구리 운동, 어깨 늘리기 순으로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스트레칭으로 작업 전·후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상은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 페이스북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채동익 이사장은 “구미시설공단 내 13개 팀이 사회공헌 릴레이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지방공기업으로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책임 경영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공기업의 역할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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