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총장(사진 왼쪽)과 강민철 대표. (한국국제대 제공)

[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주류업체 ‘무학’이 운영하는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재호)이 20일 오전 한국국제대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약정했다.

이날 오전 11시 한국국제대 본관4층 접견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김영식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강민철 무학 대표, 이수능 전무, 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식 총장은 “기탁에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고귀한 뜻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골고루 쓰여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철 대표도 “한국국제대와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통해 좋은 인재양성에 두 기관이 힘을 모아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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