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태풍 마이삭이 울릉도 상륙하며, 울릉 통구미~남양구간중 테트라포트(TTP)일부분이 터널입구를 막고있다. (독자제공)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태풍 '마이삭'이 지난3일 울릉도에 상륙하며 많은 상처를 남겼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강한바람과 파도가 50톤 테트라포트(TTP)를 통구미~남양구간 터널 중앙에 이동시켜 놓았다. (독자제공)
통구미~남양 터널 입구에 도로가 파손돼있다. (독자제공)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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