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는 ‘소비트렌드 변화 과일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매실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물을 육성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상 작목은 플럼코트, 자두, 복숭아, 살구 등이며, 시에서는 최대 1330만 원(2ha) 내에서 묘목구입, 덕 시설, 관수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 60%를 보조해준다.

지역 내 거주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10월 30일까지 기술보급과나 관할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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