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상록구에서 30대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환자(지역 #88 안산#126, 지역#89 안산 #127, 지역#90 안산 #128)로 추가 발생했다.

군포 #132 접촉자인 30대 A 씨(지역#88 안산 126,반월동)는 1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2일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결과 3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또 지역#85 접촉자인 B 씨(지역#89 안산#127, 50,부곡동)는 2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2일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결과 3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대기 중이다.

지역#85 접촉자인 C 씨(지역#90 안산 128, 50, 반월동)는 2일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선별진료소를 방문 진단검사 결과 3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대기 중에 있다.

시는 A, B, C씨 등 3명의 주거지역과 인근 지역에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했다.

A씨는 가족 3명과 B 씨는 2명, C 씨는 2명과 함께 각각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는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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