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의원(미래통합당·구미갑)이 1일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국정혁신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구자근의원실)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자근 의원(미래통합당·구미갑)이 1일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로부터 국정혁신공헌대상을 수상했다.

‘INAK사회공헌大賞' 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를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됐으며 12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20여 년 전부터 기초의회를 시작으로 입법부를 차근차근 경험해온 경제인으로 최근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참전명예수당·보훈급여금 관련 법안’ 발의, ‘6·25전쟁 납북피해자 보상 및 지원 개정안’ 을 발의하는 등 안보 현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제입법과 규제개혁, 침체된 경제로 인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된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를 위한 입법발의 및 정책제안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내수경제 침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서민경제와 취약한 자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마련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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