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산은행은 동구 범내골 지점에서 아이(i)사랑자유적금 가입고객에게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부산은행 제공)

[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아이(i)사랑자유적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전달 사은행사를 15일 동구 범내골 지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하금은 올해 유치원,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 10명씩 40명을 추첨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각 10만원, 중학교는 20만원, 고등학교는 30만원 등 총 70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

아이(i)사랑자유적금은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축하금 및 성년축하금 지급 △성년축하금리 지급 △어린이날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우대금리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가입대상임에도 불구하고 17700여좌 400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이 상품은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수요에 대비하고 자녀들에게는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와 보험등의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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