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26일 73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73번 확진자는 용이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추정감염원은 관악구 영인MC빌딩(무한그룹)이다.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25일 검사를 실시해 26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