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교보문고(대표 김성룡)가 오는 29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책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있는 고품격 문화행사인 '2012 V-Classic'을 개최한다.

독서의 해를 올들어 첫 번째로 열리는 V-Classic은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을 주제로 인기 프로그램 ‘오페라타’의 멘토로 나온 성악가 조용갑의 강연과 공연으로 열린다.

'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편은 봄을 맞아 봄과 관련된 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곡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곡은 원래 시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한 장르로서 가곡에 인용된 시를 알아보고 한국 독일 프랑스 등 다양한 나라의 가곡을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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