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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주요 시설물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물단지 TF팀’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TF팀은 행정 6명, 시설(토목, 건축) 2명, 농업 1명, 녹지 1명으로 구성됐으며, 점검 대상은 시설과 사업 등 총 46개소로 지역별로는 낙동강권 20곳, 시내권 6개소, 백두대간권 8개소, 함창ㆍ이안천권 12개소 등이다.
화서면의 효자 정재수기념관과 공검면의 공검지역사관 등은 효와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설이지만 관람객이 적어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9월 중에는 타지자체 유사 및 우수시설 견학해 향후 시정에 접목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주요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에 대한 걱정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며 “젊은 공무원들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하면 해결 방안 마련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직원들의 역량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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