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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서광주농협(조합장 문병우)이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농민 조합원을 위해 최근 4일에 걸쳐 수해복구 임직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수해복구는 침수되거나 붕괴된 관내 시설하우스 농가를 찾아 시설 내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또 침수에 따른 병해충 예방을 위해 유덕동, 동운동 소재 농지(면적:112ha)에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제도 무상으로 실시했다.

문병우 조합장은“수해로 힘들어 하는 농가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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