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국회의원(가운데)과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소상공인들이 구호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남원시소상공인엽합회(회장 강상남)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금지면의 용전마을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미래통합당 중앙당은 주호용 원내대표 등 국회의원 27명과 보좌진 등 지지자 약 300여명이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자원봉사를 펼쳤고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출신인 최승재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미래통합당 소속 국회의원 및 보좌진들이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소상공인들과 함께 남원시 용전마을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한편 남원시 소상공인엽합회 소속 소상공인들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보좌진 등 약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간단한 식음료등을 제공하며 함께 용전마을 수해피해 복구에 참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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