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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는 13일 영천시 관내 독립운동 현충시설 17개소에 대한 보존 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광복 75주기 독립유공자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과 현충시설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보수, 정비 할 계획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독립운동 현충시설 실태점검은 시설관리상태 확인, 안내판 설치 유무, 개보수 등 파손유무 확인, 기타 개선방안 등을 파악해 시설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값진 희생을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사회적 예우분위기를 조성해 호국보훈도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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