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주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12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주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한 서천군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눠주며 코로나19 예방 물놀이 안전 수칙, 안전신문고 앱, 풍수해보험 등을 홍보했다.

물놀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으로 ▲가족 단위 소규모 방문 및 단체 방문 자제 ▲텐트, 돗자리, 그늘막 등 타인과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입수 시간 외 상시 마스크 착용 ▲수건, 수영복, 수경 등 개인물품 사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노박래 군수는 “안전하고 즐겁게 휴양을 보내고 가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도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