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내손1동 상권 활성화 방안 간담회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이 상인회 건의상항에 답하고 있다. (의왕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12일 내손1동 상인회(회장 송정우) 회원 40여 명과 함께 내손1동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상인회는 침체돼 있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점가 등록, 공영주차장 조성, 가로등 교체 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 대표상권인 갈미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불편사항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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