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민주통합당 부산 동래구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공천 확정된 노재철 후보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노재철 후보는 이날 개소식은 기존 방식과는 달리 동래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를 통한 ‘소통하는 개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의 어르신, 전통시장 상인, 아이를 키우는 주부, 청년대학생들의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 및 실생활의 불편과 애로점, 그리고 바램을 귀담아 듣는 자리로 만들겠다는 것.

노재철 후보는 “이날 개소식은 동래구민과 소중한 만남을 통해 한분 한분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이 자리가 주민의 정책참여의 의미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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