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년기업 스마트름뱅이(대표 윤해진)는 11일 대한적십자사경상북도지사에서 차량용 햇빛가리개 카라솔 50개(1천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상북도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 받은 카라솔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폭염 취약계층 지원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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