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에이제이 인터내셔널(대표 김봉)이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마스크 3만장(2천5백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에이제이 인터내셔널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위생용 섬유제품 제조회사로, 이번에 경북도를 통해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에 기부된 마스크 3만장은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와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에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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