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8일 상황실에서 상황관리전담반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대응 태세와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일 상황실에서 상황관리전담반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대응 태세와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경북교육청은 선제적인 재해 피해예방과 대응을 위해 지난 7월말부터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해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대비태세와 피해 상황을 점검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도교육청은 주말인 8∼9일 경북도에 집중호우가 예상돼 그동안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전 기관의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활동 중 안전 확보를 위해 시설물 점검, 위험시설물 접근금지, 풍수해 관련 학생행동요령 교육 등을 하고,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학교 강당 등의 제공에 적극 협조하되 학습공간과 임시주거시설의 동선 분리와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주말 우리 지역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므로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여러분들의 근무로 4만여 경북교육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은 지난 7월말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운동장 등 침수 4개교, 옹벽붕괴, 토사유실 등 7개교 총 11개교가 피해를 입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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