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4일 안심앤클린 안전한바퀴 캠페인 일환으로 도동사거리에서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영천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 4일 안심앤클린 안전한바퀴 캠페인 일환으로 도동사거리에서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와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안전홍보를 중점적으로 했다.

지난 5월 말부터 실시한 캠페인은 이때까지 10차례 실시했으며 도동사거리, 서문육거리, 망정사거리, 영천공설시장 등 다중밀집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안관과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지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보안관과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영천시외버스터미널 방역과 야간 금호강변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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