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김기준 용인시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백암면 수해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진석 의원은 2일 오후 3시 처인구 백암면 강림아파트, 금곡사거리 침수 지역 등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현장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갑자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많은 만큼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또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집행부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침수피해 현장이 복구되는 대로 모든 노선을 정상 가동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