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 모습. (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이사장 최대호)은 8월 1일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개막식을 진행한다.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안양시가 주최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 함양을 위해 청소년 중심의 문화마당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개막식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돼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8월 1일 오후 1시부터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 실시간 방송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개막식 포스터. (안양시청소년재단)

또한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개막식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전 생활을 추억하는 사연 및 퀴즈게임 등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한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가 진행돼 유튜브 채널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연주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개막식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위축돼 있는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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