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서울 양천‘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가 3일 아침 양천구 배드민턴장에서 소머리국밥을 먹고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1총선 서울 양천‘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김한정 전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 실장은 4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침식사에 대한소식을 전해왔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3일 아침식사라며 자신의 페이스 북에 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아침식사. 우리 동네 베드민턴클럽에서 '한우 소머리국밥' 잔치를 했다. 운동하고 출출할 때다. 뜨끈한 국물, 집에서 담근 김치, 막걸리 한잔. 모여서 먹는 맛! 정말 직인다”고 밝혔다.

한편, 4일 민주통합당이 발표한 26개 지역 58개 경선지역에 아직 서울 양천‘을’지역은 경선후보자를 발표하지 않아 이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이용선, 김한정, 김낙순, 김종원 예비후보들의 가슴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는 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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