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전경. (월성본부)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월성 4호기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개선을 위해 7월 22일 오전 11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81일간의 공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증기발생기 습분분리기 성능개선공사 등 안전계통 정비, 설비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20년 10월 11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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