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20일 매니페스토 365 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해왔고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민호 의원은 의정활동 상황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SNS(사회네트워크 채널)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 의원은 순천시의원 재직시절인 2012년과 2016년에 의정활동과 공약 이행 부분을 심사해 수상하는 ‘메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매니페스토 소통대상’으로 3번째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신민호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라고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고 대화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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