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관계자들이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취약계층도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보금자리 환경 구축에 나선다.

도시재단은 17일 오후 5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에서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수원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주거복지에 관한 정책·사업·학습·홍보 교류 ▲수원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및 필요 사항 ▲기타 양 기관이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협약식에는 허현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장, 한상수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장 등 5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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