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천호식품 회장(우측 2번째)이 27일 양산시청을 방문, 나동연 시장(오른쪽 3번째)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남 양산시 제공)

[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양산시 명곡동 그린공단에 소재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7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는 후원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천호식품은 지구촌 전 세계인의 건강을 추구하는 선도기업을 목표로 26여년간 운영되어온 기업으로 대한민국 부자만들기를 위한 출산장려프로젝트로 출산장려금을 내놓기도 한 건실한 기업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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