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본사. (원자력환경공단)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 임직원 청렴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주간’을 운영한다.

반부패‧청렴주간은 공단의 대표적 청렴문화 활동으로 ‘청렴영화제’, ‘부패행위 모의신고훈련’,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지킴이 임명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해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공단은 한국청렴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렴정책 발굴, 제안,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전 직원이 공단 내와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어 지역에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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