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정해종 의원(왼쪽)과 부의장에 당선된 백인규 의원(오른쪽)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의회는 3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미래통합당 정해종(59) 의원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의장단 투표를 실시해 정 의원이 32명 중 17표를 얻어 제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실시된 부의장 선거에선 미래통합당 백인규 의원이 18표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으며, 5명의 상임위원장은 오는 6일 선출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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