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카자흐스탄,33번째) A씨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A 씨는 지난 24일 입국 후 자가격리 기간인 27일 안산시 단원보건소에서 감사를 받고 28일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안산시는 밝혔다.

A씨는 국가격리병상 병원을 배정중이며 시는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을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A씨의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안산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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