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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군수 정종순)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올해 건강일터 2호점(1호점 대덕읍)으로 장흥지역자활센터 통합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프로그램을 시작한 건강일터 2호점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운동교실, 건강교육 강좌, 건강환경 조성 등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건강계단 환경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직장 내 운동교실 프로그램 또한 관내 운동강사 초빙 및 시작전 체온측정, 손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자활센터 직원들의 희망 설문으로 선정된 줌바댄스와 요가 운동교실 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일터를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 뿐만 아니라 직장 내 스트레스의 적절한 관리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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