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철강산업단지 주변 쾌적한 가로경관 정비를 위해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철강산업단지 주변 쾌적한 가로경관 정비를 위해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포항철강산업단지 내 10개 구간 1만4075㎡에 걸쳐 풀베기 작업과 더불어 공장 담장 하단부 및 보도블록 틈새로 우거진 잡초 등 평소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아 미관을 저해하는 곳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다.

포항시 김종식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편익을 증진하고 쾌적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여 포항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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