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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지품면 새마을회(회장 이명락, 부녀회장 정영숙) 회원 40명은 지난 23일 지품면 오천솔밭에서 피서지 풀베기 및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천솔밭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품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오천솔밭 풀베기와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수거 등으로 진행됐다.

최하탁 지품면장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오천솔밭 풀베기 및 자연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회가 지역 각종 행사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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