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울진군민체육관 녹화장에 2000여명 군민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NSP통신] 정하룡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8일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KBS 전국노래자랑 ‘울진군편’”녹화장에 영하의 날씨에도 군민과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기가수 현철, 김용임, 윙크, 박윤경, 오은주 등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 송푸름(21세,읍내리), 우수상 노혜주(37세,부구리), 장려상 박옥심, 손소리수화자원봉사회(53세,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인기상 박지한 외 8명(25세,무진합기도예절교육관), 무니라, 차니포(35세, 울진읍 다문화가정), 울진연호삼태기(장흥중 외 4명)가 수상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이번 행사를 위해 울진고등학교, 울진경찰서의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정하룡 NSP통신 기자, soto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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