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진월면은 광양만라이온스클럽(회장 최규진)에서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쌀, 라면 2봉지, 김, 미역, 멸치, 간장, 된장 총 7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취약계층 1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광양만라이온스클럽 최규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승도 진월면장은 “진월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광양만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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