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는 전남 소방본부 주관으로 전남소방교육대(전남 장흥소재) 훈련장에서 개최된 2020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전남 16개 소방서에서 각 서를 대표해 화재진압, 구조(최강)분야, 구급분야, 화재감식 등 분야별 288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쳐 최정예 소방관을 선발하는 대회다.

광양소방서는 화재진압, 인명(최강)구조, 구급처치, 화재감식 분야에 선수 18명이 출전 화재감식 1위, 구급 및 최강 소방관 3위를 수상하는 등 분야별 성적을 종합해 최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 최우수소방서에 선정됐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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