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023530)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지하1층 행사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외식을 자제하고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집밥족을 위해 주방/식기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에 기여하고자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제공한다.

대표품목으로 긁힘과 마모 부식에 강하고 세척력이 우수한 인덕션용 편수냄비를 우대가 2만9000원, 향균 99.9% 접착제 및 색소, 보존제 사용을하지않아 포름알데히드가 걱정없는 원목도마를 우대가 7000원부터 준비했으며, 주방/식기용품을 최대 76%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포항점 곽중은 식품팀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 감소하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집밥문화가 늘어남으로써, 실속형 상품을 찾으시는 고객님이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매일매일 새롭고 활기찬 주방/식탁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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