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4·11총선 서울 중구 출마를 선언한 송태경 시민운동가는 이번 19대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가 1% 특권층의 탐욕을 끝내고 99% 서민의 살맛나는 행복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송태경 예비후보는 “MB와 한나라당이 거짓선전으로 시민의 행복을 빼앗아갔다”며 “반드시 시민들의 권리를 되찾아 1% 특권층의 탐욕을 끝내고 99% 서민이 살맛나는 행복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 없는 재벌들의 독식성장, 인간존엄의 가치를 무시한 교육제도, 평화 없는 남북갈등, 국민을 오도하는 정치와 언론유착, 국민의 자존감을 짓밟는 종속외교, 역사왜곡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상생공영 동반성장과 정의 정신을 바탕으로 바로 잡겠다”고 장담했다.

뿐만 아니라 송 예비후보는 “반 역사세력(친일, 독재, 반민주)을 심판해 항일정신과 민족정기의 성지인 중구의 자존감을 되찾겠다”고 밝히고 “항일은 말살하고 친일은 복원하는 반 역사에 대해 역사정의세력으로 심판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송태경(55, 남)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국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정책학전공한 행정학박사로 국민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와 한전 KPS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시민운동가로 활동 중이며 서울 중구와는 24년 인연과 12년 실제거주를 근거로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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