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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몰디브태닝 광양점 최재연 대표가 지난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미 150kg(15포)를 기탁했다.
후원된 쌀은 실직으로 어려운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연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나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더불어 잘 사는 중마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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