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올 6월 임기 만료된 8개통에 대해 5월에 공고했으나 1통과 24통 통장 등록 후보자가 모집되지 않아 재공고한다.

통장 추천 대상 재공고 마을은 1통(1단계 상가지역)과 24통(금광아파트 101~104동) 2개 마을(통)이다.

통장 신청 자격은 현재 당해 통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중마동주민센터 총무팀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오는 19일까지 주민총회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받아 임명하게 된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이 통장으로 임명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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