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수지점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가운데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우리은행 수지점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우리은행 수지점(지점장 김성준)은 최근에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은 우리은행 수지점 직원들의 본 기관 방역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김성준 우리은행 수지점 지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근식 관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우리은행 수지점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 30만원은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