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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2020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12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예정 인원은 총 127명(일반전형 91명, 해외사업전형 12명, 사회평형전형 24명)이다.
특히 일반전형 선발예정 인원 중 15명은 지역모집(원자력본부 및 수력·양수 지역주민 대상)으로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8일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며, 지역주민 확인은 8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다.
최종합격자는 수습기간(3개월) 종료와 동시에 적격여부 판정 후 정규직원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력원자력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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