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광명시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가 2일 제25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총 47건을 처리했다.

또 이주희, 안성환, 현충열, 김윤호, 한주원 의원은 전반기 마지막 시정질문 및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정책을 제언하는 동시에 현안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조미수 의장은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며 “후반기에도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며 땀 흘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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