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공판장 직원들이 최근 가진 사랑의 헌혈 행사.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경제지주 광주공판장(사장 옥영석) 직원 12명은 최근 광주 송정역센터 헌혈의 집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개인 및 단체헌혈의 급감으로 원활한 혈액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광주공판장 전직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영석 사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헌혈 감소로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적극 참여해준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광주공판장 직원 모두는 헌혈행사와 같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욱 신뢰받는 광주공판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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