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안양시공정무역협의회 관계자들이 1일 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정맹숙·이은희·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원 등이 1일 시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안양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안양시의회는 이날 안양YWCA등대생협·율목아이쿱생협·바른두레생협·희망세움터 등 안양시공정무역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시민들의 윤리적 소비 인식 증진을 위해 공정무역을 지원·육성하는 내용의 조례에 유관단체의 목소리를 참고하고자 마련됐다.

정맹숙 시의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을 통해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공평하고 정의로운 관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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