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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지역 내 물류창고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시는 천북면 소재 판토스 경주물류창고를 시작으로 지역 내 등록 4개 업체 물류창고를 방문해 스프레이 소독제를 전달하고 사업장 방역 철저, 종사자들의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 확인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당부했다.
각 물류창고 관리자들은 방역물품지원에 고마움을 표하며 일일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장 예방수칙을 게시해 종사자들에게 수시로 홍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됨에 따라 ‘n차 감염’의 위험이 높다. 물류창고 같은 폐쇄된 공간에서의 밀집근무시설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코로나 19확산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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