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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정하룡 기자 = 통합진보당 부산시당은 7일 김은진 예비후보를 부산 남구을 4.11총선후보자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시당은 이날 ‘공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일까지 1주일 동안 당원, 인터넷, 직접투표 등을 실시한 결과 김 후보가 전례 없는 100% 찬성표를 얻었다’ 밝혔다.
김 후보는 청소, 학교, 화물 분야 비정규 노동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지난 몇년동안 부산비정규노동센터장을 겸임하면서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비정규직 노동조합건설을 사실상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 후보는 최근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골목상권으로 침투한 SSM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용호동 산동네 구멍가게들을 방문, 애로사항을 열심히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하룡 NSP통신 기자, soton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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