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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김해도서관(관장 서여화)이 트위터를 통한 '오늘의 책' 서평 제공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4일 김해도서관에 따르면 어린이를 위한 독서치료 상황별 도서와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도서 일반인을 위한 신착도서 및 추천도서에 대한 간단한 서평 및 인상적인 구절 등 다양한 서지 정보를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제공할 예정으로 이용자들이 도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오늘의 책’에 소개된 서평에 가장 많은 답글을 단 이용자에게는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김해도서관의 ‘오늘의책’을 실시간으로 받아보길 희망하는 이용자는 트위터에 가입한 후 김해도서관에 팔로워를 신청하면 된다.
김해도서관 박현영 담당은 “트위터를 통한 ‘오늘의 책’ 운영을 통해 도민과 함께 하는 독서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도서정보 제공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공감하는 더욱 신뢰받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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