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 전경. (의왕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의왕일자리센터는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될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SW기술, 마케팅 광고편집물 제작, 유튜브 썸네일 제작 등 그래픽디자인 분야와 SNS콘텐츠 기획, 카드뉴스 제작, SNS채널별 실전운영전략, 동영상 촬영·편집, 셀프브랜딩 등 온라인마케팅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또 취업 마인드 강화, 갈등·스트레스 관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소양교육도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11일부터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며 대상은 만 39세 이하 마케팅 분야 취업 희망자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으로 초과 시 면접을 통해 합격자가 선발된다. 면접 일시·장소는 추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교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무료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 받아 의왕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e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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