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창·직 인턴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직 인턴제 참여대상은 만15세에서 만39세까지의 청년이며, 선배기업에서 일하며 창·직에 대한 노하우를 최대 6개월간 배울 수 있고 수료 후 1년 이내에 창·직 성공 시, 촉진수당 200만원을 지급 받게 된다.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인턴채용기간 동안 인턴에 대한 인건비 50%(월 최대80만원)가 지원된다.

한편, 양천구는 이번 청년 ‘창·직 인턴제’ 사업설명회에서 창업스쿨설명회도 함께 개최하며 창·직에 관심 있는 구민과, 창·직 인턴제를 시행할 기업관계자 등이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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